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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늘푸른식당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아현동에서 40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현시장을 지켜온 오랜 가게. 가게 앞의 널다란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노릇한 전과 사장님의 맛깔나는 음식들은 지친 사람들의 일상을 보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