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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슈퍼
호돌이슈퍼는 아현동에서 70년째 사는 아현동 토박이 부부가 40년 넘은 벽돌집에서 30년째 운영하는 슈퍼마켓.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가게를 시작해 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슈퍼로 상호를 정했는데, 롯데제과에서 현재 간판을 무료로 달아주었다고 합니다. 인디언밥 같은 추억의 과자들이 많이 있는 아현동 동네 가게입니다.